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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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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다시 찾은 방콕 여행기 (아시아티크 통리 수다식당 마카산 짜뚜짝)

    치앙마이에서 다시 방콕으로 돌아왔습니다. 치앙마이의 주말 시장도 보고 싶긴 했지만 시간도 애매하고 방콕 짜뚜짝을 한 번 더 가는 게 이득일 거 같아 조금 여유를 두고 방콕에 왔습니다. 한 달 전에 왔기 때문에 이번 방콕은 편하게 쉬다가 귀국하자는 생각이 듭니다. 체크인 시간보다 한참 빨리 오는 바람에 이래저래 시간을 때워봅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호텔까지 우버 택시를 이용해봤는데 지금까지 왜 이용을 안 했을까 싶었어요. 어플 다운받고 가입하기가 귀찮아서 일반 택시를 잡고 다녔는데 바가지 심한 나라에서는 우버만 한 게 없더라고요. 평가 제도 때문인지 굉장히 친절하기도 하고요. 슬리핑 버스가 아닌 일반 버스를 타고 왔더니 상당히 피곤합니다. 아주 힘들게 세탁소를 찾아 빨래를 맡기고 여유로운 시간 오랜만에 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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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방콕 아유타야 여행기 (방콕왕궁 짜뚜짝 카오산로드 팟퐁)

    더위가 시작되는 7월. 이열치열! 이번 여행은 동남아로 계획을 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혼자 가게 되었지만 역시 여행은 설렙니다. 이번 여행은 여러 나라를 가볼 계획인데요. 처음으로 간 곳은 태국의 수도 방콕입니다. 대부분의 방콕행 저가항공은 새벽에 도착합니다. 새벽에 호텔에 도착해서 잠깐 눈을 붙입니다. 다음날 늦잠을 자고, 맥주부터 사러 갑니다.ㅋ 태국은 주류를 파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미리 냉장고에 쟁여두는 것이 좋아요. 맥주 채워놓고 환전을 하러 갑니다. 저는 달러를 들고 왔지만 원화를 바트로 바꿔 주기도 하니 굳이 달러가 필요 없었어요. 마분콩 센터를 둘러보고, 주변에 있는 길거리 음식점에서 이것저것 사서 먹습니다. 진짜 감동받았던 것은 코코넛 음료였습니다. 땀 쏙 뺀 다음에 먹는 과일 음..